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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증상과 원인, 예방법 알아보기!

후니파피 2019. 12.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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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증상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족구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수족구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 수족구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어린아이들이 둘이 있는데요, 다행히 아직까지 수족구에 걸리지는 않았지만(의심증상까지는 있었어요) 수족구에 대해서 면밀히 파헤쳐 보고 저희 아이들도 수족구에 전염되지 않도록 포스팅 하면서 조도 잘 숙지 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수족구 증상과 원인, 예방법 알아보기! 시작하겠습니다.


1. 수족구란?

수족구 증상 2

수족구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드시 입과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바이러스 질환으로 의료계는 정의 하고 있습니다. 수족구의 병세가 워낙 특징적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 하지만 간혹 손과 발에 생기는 물집의 숫자가 매우 적거나 물집이 아닌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이 생기게 되면 파악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병은 '장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생기게 되는데요, 대개는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열이 있어도 미열이며,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고 이렇게 되면 음식을 먹을 때 아프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식사량이 줄었다가 자연히 좋아지는 가벼운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간간히 전혀 먹지 못하여 탈수가 생기거나 뇌주막염,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을 하거나 극히 일부에서는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2. 수족구 원인

수족구의 원인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이 '콕사키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A군, B군으로 나누고 각 군은 다시 성질에 따라 수십종의 바이러스로 구분하여 숫자로 표시합니다. 


수족구 증상 3

수족구 병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콕사키바이러스A16형' 이고 그 외에 '콕사키바이러스 A5형, A7형, A9형, A10형, B2형, B5형' 등에서도 생긴다고 합니다. 과거 대만과 중국에서 유행한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 병은 다른 바이러스에 ㅣㅂ해 뇌염과 같은 사망도 초래할 수 있는 예후가 좋지 않은 신경계 합병증이 더 많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콕사키 바이러스가 속하는 장바이러스는 일상 온도에 강해서 50℃이상인 경우에만 생존이 불가능 하고 냉장고의 온도 정도에서는 생존이 가능하고 또한 알코올과 같은 지질용매에도 소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수족구 증상

수족구 증상 4

수족구 증상 5

수족구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여름부터 이른 가을에 걸쳐 유행을 하지만 해마다 유행기간의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립보건원의 실험실 표본감시와 개인 소아청소년과 중심의 자발적 표본감시에 의하면 2014년 및 2015년의 유행은 4월경에 시작하여 12월까지 유행하였고, 2016년도 4월 경부터 시작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행시기에는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시설 중심으로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하며, 같은 지역사회 내에서도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족구 증상 6


수족구 증상 7

수족구의 증상으로, 우선 연령대는 10세 미만인데, 특히 5세 미만에서 더 잘생긴다고 합니다. 유행시기에는 병에 걸린 적이 없는 청소년, 성인에게서도 가족 내 환자나 긴밀한 접촉을 한 소아 환자에게 바이러스를 옮아서 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성별에 따라 걸리는 비율은 대체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수족구 증상 8

수족구 증상 9

수족구의 대표적 증상인 피부발진은 주로 3~7mm의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지만손바닥, 발바닥,손발가락 사이에도 흔하게 생깁니다. 대개는 증상이 없지만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서 발보다는 손에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발진들은 처음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작고 붉은 일반적이 발진과 비슷하나 곧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몸통, 사타구니, 엉덩이 부분까지 발진이 넓게 생기는 경향이 있으나 이 부위의 발진은 물집보다는 일반적으로 발진으로 관찰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손과 발의 발진이 없이 입의 물집만 생기는 수족구병도 4명중 1명의 비율로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수족구병으로 진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우 드물게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발진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 증상 10


수족구 증상 11

수족구병의 물집은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 1주일 이내로 자연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에 의한 감염의 경우 드물게 열, 두통, 구토 목의 경직, 요통등의 증상이 특징인 바이러스 뇌수막염이 생겨 수일간 입원일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족구병의 다른 원인 바이러스인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이 생기게 되면 일반적인 바이러스 뇌수막염 이외에도 훨씬 더 심각한 뇌염이나 소아마바와 유사한 마비와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특히 어린 소아에서 다 많이 발생하는데, 더욱 심한 경우에는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이 생겨 갑작스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족구 증상 12



3. 수족구 예방법

수족구 증상 13

수족구 증상 14

수족구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으면 좋겠지만, 수족구병의 원인 병원체인 장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앚기까지 개박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매우 높고 어린나이부터 아이를 보육시설아 맡기는 경향이 있어 수족구병이 급속하게 유행할 가능성이 큰 환경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솟씩기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와 함께 수족구병 환자가 발생한 가족, 보육시절, 놀이터 , 여름캠프, 고아원, 병원 등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손은 비누를 이요하여 오랜시간 열심히 씻고, 환자가 사용하는 장난감이나 생활용품을 따로 사용함으로써 감염의 위험성을 낮춰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에 걸린 어린이가 단체생활을 한다면 다른 어린이들에게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병이 나을 때까지 스스로 단제생활을 삼가야 합니다.


수족구 증상 15

수족구 증상 16

단체생활에서는환자의 변이 손이나 일상의 생활 도구에 묻어 입으로 들어고거나,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침으로 들어오거나, 입이나 피부 물짐의 진물과 직접 접촉하면서 감염되게 되는데, 감염된 후 호흠기 분비물로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 될 수 있으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지만, 감염된 후 약 1주일 동안을 가장 전염력이 높은 시기로 간주합니다. 어린아이가 감염된 경우, 가장 전염력이 높은 시기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혹은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 가능한 가지 않는 것이 병의 유행을 막는데 도움이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환자가 발생한 경우, 장기간, 무증상 사태에서도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으므로 완전한 격리나 바이러스 전바 차단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손씩가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와 함께 장난감이나 일상생활 도구 등을 세제를 사용하여 잘 닦는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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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족구 그밖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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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병으로 입원을 해야하는지 안해도 되는지 고민 하실 수 있는데요, 음식섭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탈수가 심하게 생겨 수액공급을 받아야하거나,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된 것이 의심되는 경우에 입원을 하여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의 경과는 병이 생긴 후 3~5일정도면 대개 증상이 좋아지지만 피부나 입 안의 병변이 조아지는데는 이보다는 긴 7~10일은 걸린다고 합니다.

수족구를 타인에게 전염시키지 않으려면 열심히 손씻기를 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 1~3주정도 호흡기나 구강 분비물의 접촉을 피하고 손발의 물집을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족그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대체로 날이 더워지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수족구가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수족구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의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아이들에게도 밖에 나갔다 오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게 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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