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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와 그 부하
포경수술에 대한 모든것!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경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도 아들이 둘이 있는데요, 포경수술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어린시절에 부모님에게 병원으로 끌려가다싶히 해서 포경수술을 받았는데 어찌나 아프던지요. 아들을 둔 부모님이나 혹은 아직 포경수술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경수술에 대한 모든것! 시작합니다.
1. 대부분 성장과정에서 자연포경이 된다고?
남성의 성기는 포피라는 피부로 덮여 있는상태를 포경이라고 하고 이 포피를 제거하는 수술이 포경수술(음경꺼풀절제술)인데요, 선천적으로 포피와 귀두의 일부분은 유착 되어 있는데 음경의 성장에 따라 자연적으로 조금씩 분리 되어 자연적으로 포경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와 다른 서양인의 경우는 약 89%가 만 3세 전에 자연 포경이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와 반대라고 합니다.
2. 선진국운 포경수술을 할까 안할까?
포경수술의 필요성애 대한 논란은 과고부터 음경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최근에 들어서면서 성병, 특히 면역결핍성 질환에 따른 이차 감염의 문제까지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의 증가로 인해 비 포경시 음경 등에 대한 이차 감염의 문제가 제기되어 포경수술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 1970년대 미국에서 85%정도 시행되다가 반대 여론으로 60% 정도로 감소했던 포경수술이 최근에 다시 증가해서 80%정도가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3.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발기를 해도 귀두 포피가 전혀 젖혀지지 않는 진성포경, 포피가 젖혀진 뒤 다시 되돌아 오지 않는 감돈포경, 귀두와 포피에 염증이 재발되는 귀두포피염 등은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요도가 음경 끝에 있지 않고 비정상적인 위치에 생긴 요도상열 및 요도하열, 거대요도, 함몰음경 등과 같은 음경기형이 있는 경우 림프부종 성향이 있는 신생아는 절대 수술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4. 포경수술은 어릴때 해야 한다?
포경수술을 언제해야 할지 고민되는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하는데요, 수술 시기는 아이가 어느 정도 수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초등학교 4~5학년정도가 적당하고 너무 어린 나이에 하는 포경 수술은 성인이 되면서 음경 피부가 부족해지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성기의 발달 정도와 포피 탄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초등 고학년 이후부터 포경하는 것이 안정적인 결과를 어들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5. 포경수술의 장점과 단점?
포경수술의 의학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이점은 요로감염의 예방이라고 합니다. 포경수술을 한 아이보다 하지 않은 아이에게서 요로감염이 10배정도 많이 나타나고 병원균이 포피에 전이 증식되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암의 예방을 들 수 있는데,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야기된 성매개 질환과 관련이 깊으며, 포경이 자궁 경부암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예로 포경수술이 보편화된 유태계에서 여성의 자궁경부암 빈도가 낮고, 포경수술이 잘 시행되지 않은 나라의 여성에게서 자궁경부암의 빈도가 높아 서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관게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포경수술에 대한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대게는 위생상의 문제로 포경수술을 권하고 있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매뇨장애가 동반이 된다고 한다면 악취가 심하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자연 포경이 되더라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수술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고민 해결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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