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치료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보통 손목을 많이 사용해서 손목에 통증이 있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손목터널증후군일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에대해서 알아보고 이 증상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치료법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손바닥쪽의 피부조직 밑에 근육의 힘줄과 신경이 지날 때 위에서 덮어주는 막이 존재하는데, 이를 가로 손목인대(수평손목인대, 횡수근인대)라고 하며, 이 인대와 주변 조직에 의해 둘러 싸여진 공간을 수근굴 또는 수근관 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수근굴(수근관)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이 굴을 지나가는 구조물 중의 하나인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그러한 질환 입니다.

손목의 반복된 사용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 및 인대가 부어 엄지손가락과 두번재, 세번째, 그리고 네번째 손가락의 반의 감각과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의 일부를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손과 손가락의 저림, 통증, 감가저하, 부종, 힘의 약화 등이 나타는 말초신경 압박 증후근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2.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가로 손목 인대가 두꺼워 지거나 근육의 힘줄이 지나치게 많이 사용 되어 자극 되고 염증이 있으면 힘줄을 둘러싸는 막이 두꺼워지게 되고 붓ㄱ ㅔ되는데, 이때 수근굴(수근관) 내 구조물의 부피가 증가해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아져 정중 신경이 눌리게 됩니다. 또한 감염이나 손목의 골절로 인한 변형, 관절탈구, 종양 등에 의해 발생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목터널증후군은 직업적으로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거나 포장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 잘못된 습관 등 반복적으로 손목을 구부리고 펴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발생빈도가 높고, 그 외에 비만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갑사선 기능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서노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거나자녀 양육 및 가사노동을 많이 하는 주부들에게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과 치료법

손목터널증후군의 주요 증상으로는 손바닥, 손가락, 손목 통증, 저림, 감각이상 등이 있습니다. 특히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심할 경우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엄지 근육이 위축되어서 납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신경타진검사, 수근굴곡검사, 정중신경압박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조금더 정확한 손상 부위를 알아보기 위해 방사선 검사나 근전도 및 신경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손 저림증을 확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주요증상

- 손끝이 따금 한 느낌이나 화끈거림이 있으며 저린느낌또는 통증이 있다  - 엄지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엄지쪽 반쪽 부위와, 이와 연결된 손바닥 피부의 감각이 둔하다  - 운전도중 손이 저리다  - 특히 통증이 야간에 심해서 잠을 설치기도 하고, 손을 주무르거나 털고나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 점차 진행하면서 엄지손가락쪽 근육의 위축이 발생해 이 부위가 납작해진다  - 정교한 작업이 어려워지고, 단추를 끼우는 일 등 일상생활에서 세심한 운동에 장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손에 쥐는 힘이 떨어져서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에 장애가 생기고 병따개를 돌리는 힘이 약해지거나 뺄래를 짜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  - 손바닥쪽의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건조해진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른데, 비교적 증세가 가벼운 경우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며, 소염제 복용 및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여 일시적으로 증세를 완화 할 수 있지만 재발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치료에도 계속 아프거나 증상이 심하고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이 계속 무감각하고 무지구(엄지손가락 근육부위)의 근육위축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술 방버은 횡수근 인대를 잘라 주어 수근관을 넓혀 주는 것으로 수술 시간은 10분 내외로 당일 입태원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증상이 미미해 치료시기를 놓칠경우 신경조직이 상해 만성화가 되거나, 근육의 위축이 진행되 운동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미미한 손목의 통증이라고 가벼이 넘기시지 마시고 지속적 혹은 장기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 하셔서 전문의에게 상담 및 진찰을 받으시고 치료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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