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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탈모 예방하기!

훈이들애비 2021. 9. 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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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탈모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더욱 잘해야 하는데요, 탈모에 좋은 음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섭취하면서 탈모 관리는 물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빠진-남성
탈모

1. 탈모에 좋은 음식-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노폐물을 배출에 도움을 주는 물이 탈모 에방에 좋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주기는 식 전 30분, 식 후 2시간 이후 식사 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권장된 물 섭취량은 2L 정도이기는 하지만 본인의 몸상태에 맞는 물의 양을 맞추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2. 탈모에 좋은 음식-녹차

녹차 속 폴리페놀은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시키고 두피 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연구팀에 의하면 카테킨 성분이 항안드로겐이라는 특성이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시켜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탈모에 좋은 음식-현미

백미로 지은 밥 보다 현미로 지은 밥을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 촉진에 의한 호르몬의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서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현미에는 섬유질, 단백질,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모발에 영양공급에 있어서 아주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현미 속에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데 관여하여 머리를 검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탈모에 좋은 음식-검은콩, 검은깨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모발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검은콩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투피에 영양 성분을 공급하여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검은깨에는 검은콩처럼 지질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며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B1 B2가 풍부하여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탈모에 좋은 음식-호두, 잣

호두에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들어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레산이 들어 있어서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잣에도 토코페롤이 다량 들어 있어서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 혈액순환을 돕고 모공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윤기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6. 탈모에 좋은 음식-계란

모발의 구성이 단백질인 만큼 우리 몸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것은 탈모 예방에 필수적인 부분인데요 계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계란에 함유된 바이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과 같은 단백질 대사의 필수 성분인 성분으로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노른자에는 비오틴과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레시틴은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비오틴은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탈모에 좋은 음식-다시마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 D, 혈액 순환을 돕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튼튼하고 건강한 머릿결과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다시마는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갑상선이 활동하는 것을 도와주어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생긴 탈모에 좋다고 합니다.

 

8. 탈모에 좋은 음식-솔잎

솔잎은 동의보감에서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솔잎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는데 아미노산은 단백질 공급을 도와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고 비타민 A는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철분 성분이 모발까지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성장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타모 증상이 심해지는 환절기에 솔잎차를 마시면 감기 예방과 더불어 탈모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비누보다는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누의 성분이 강한 알칼리성으로 두피에 자극을 주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듯 샴푸해 주는 것이 좋고 헹굴 때는 잔여 성분이 남지 않도록 완전히 씻어 낸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헹궈 줘야 한다고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 머리카락끼리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가면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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