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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염병, 독성 쇼크 증후군 증상과 치사율, 예방법 알아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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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염병, 독성 쇼크 증후군 증상과 치사율, 예방법 알아보기!

후니파피 2024. 3. 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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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겨워했던 시기가 지나고 또다시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생기고 있는데요, 바로 일본 전염병이라고 불리는 독성 쇼크 증후군 때문입니다. 이 질병은 어떠한 증상을 가지고 있고 치사율은 어떠한지, 그리고 예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독성 쇼크 증후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독성 쇼크 증후군이란?

독성 쇼크 중후군은 황색 포도상구균에의해 감염이 되거나 이 균이 혈액에 침투하면서 독소를 분비하면서 생기는 질병을 말합니다. 몸 전체적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고 이 반점이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급성 발열까지 생기게 하는데요 보통 이러한 증상은 곪은 상처나 수술 후에 생긴 흉터에 감염이 되면서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질에서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탐폰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독성 쇼크 증후군의 치사율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와 같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독성 쇼크 증후군의 치사율

영국 일간지 가디언즈는 현재 일본에서 발생된 독성쇼크 증후군의 치사율을 30%로, 일본 전국의 2개 현을 제외하고 모든 현이 이 질병에 감염이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걱정 또한 늘고 있는 시점인데요, 일본이 전국적으로 이 질병에 감염된 만큼 주변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성 쇼크 증후군에 감염되지 않기 위한 예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 까요? 

 

3. 독성 쇼크 증후군 예방법

독성 쇼크 증후군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황생포도상구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병인 만큼 개인의 위생관리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시기와 동등한 정도의 관리를 필요로 한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1 마스크 착용하기

독성 쇼크 증후군은 코로나처럼 비말(침)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착용을 통해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 하여야 합니다. 감염자에게서 황색포도상구균이 비만을 통해 감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마스크를 착용하서 비말로 인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3.2 외출 후 손 씻기

어릴적 어른들 말씀 처럼 '항상 밖에 외출하고 집에 오면 손부터 씻어라' 라고 하는 말처럼 외출 후 에는 꼭 손을 씻어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3.3 증상이 나타날때는 병원에 가기

몸에 이상이 있거나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방치하지말고 병원에가서 진료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진료를 통해 독성 쇼크 증후군이 발견 될 수도 있고 다른 병이 발견될 수도 있기 때문에 혼자 판단하지 말고 꼭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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