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명소, 나도 이제 가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출명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지껏 일출명소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꼭 가보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 계획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일출명소, 어디어디 알고 계신가요? 저는 정동진 밖에 모르지만, 다른곳도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일출명소에 대해 알아보고 꼭 가볼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일출명소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일출명소, 울산 간절곶

일출 명소하면 울산 간절곶 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독도를 제외하고 가장 먼제 새해를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 중에 가장 명소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간절곳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한국천문연구소에 따르면 그렇다고 합니다. 일출명소인 간절곶은 이름 그대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면 그대로 이루어 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일출명소인 간절곶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는데 이 우체통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보는 것도 기억에 남을만한 일일 것 같습니다.

일출명소인 간절곶 까지 가는길이 그렇게 낙낙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가는 길도 좁고 사람들도 워낙에 많이 몰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신 사람이 몰리는 만큼 셔틀버스도 운행 한다고 합니다. 셔틀버스의 출발지는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온천 입구, 한국 수력원자력교육원 주차장에사 10~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출명소인 간절곶을 가는데 예전에는 특급열차가 운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12월 31일 밥 11시에 서울역에서 간절곶으로 가는 관광특급열차가 운행되었다고 하네요. 한번 코레일 홈페이지에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만약에 가게 된다면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자차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2. 일출명소, 울산 강양항

또다른 일출명소인 울산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의 강양항인데요, 예전에 자동차 광고의 슬로건 이었던 '소리없이 강하다' 를 떠올릴 만한 일출 명소라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일출명소인 간절곶에서 울산 방향으로 알라오다보면 진하해수약장을 지나면 강양항이라는 곳이 나오는데요, 간절곶이 대중적으로 알려짖 곳이라면 강양항은 블로거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만틈 일출이 알려져있는 유명한 곳들만큼이나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일출명소인 강양항 초입의 명선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거나 고기를 가득 잡아 돌아오는 어선과 함께 해돋이를 즐긴다면 그 기쁨은 두배 이상이 되지 않을까요?

3. 일출명소, 부산 송정

일출명소라고 한다면 부산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KTX, 비행기, 자동차 등으로 어디서든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올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게 하다면 더욱더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해운대, 송장, 기장, 광안대교 등 해돋이 명소가 아주 많고 접근도 쉬워서 날씨만 좋다면 해돋이를 제대로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해돋이를 마진 후 감천문화마을, 영주동이바구길, 영도대교 도개행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부평야시장 등을 둘러복 해운대 더 베이101과 마린시티 등에서 홍콩의 야경과 맞먹는 멋있는 야경을 즐긴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부산에서는 해맞이 부산 축제, 광안대교 해맞이 개방 등의 다양한 축제가 있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4. 일출명소, 포항 호미곶

일출명소로 저는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포항 호미곶 입니다. 그 손 모양에 해가 걸쳐있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아주 멋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출명소 호미곶에는 광장에 거꾸로 가는 시계라 있는데요 이것을 보면서 해돋이를 카운트다운하는 것도 재미라고 하네요. 일출이라는 새해를 시작하는 일인만큼 지역행사가 같이 진행된다고 하니까 이점 참고해서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것도 더욱더 많이 즐길고 오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5. 일출 명소, 강릉 정동진

마지막 일출명소는 드라마 모래시계로 더욱더 유명세를 탔던 강릉의 정동진 입니다. 정동진은 소나무와 철길을 이웃한 해안 일출이 아주 일품이라고 합니다. 직접봤으면 제가 그 느낌을 썼을텐다 직접 가보지 못해 아쉽네됴.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해안 가장 가까이 있는 역으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년 1월 1일 정각에 대형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펼쳐지느데요, 수평선 위로 뜨는 새해를 보며 다짐과 희망을 품고 계획을 세우겠지요?

정동진역으로 일출을 보러 가기 위해 기차를 이용하신다면 서둘러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곳이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몰리겠지요. 자차로 이동하신다면 하루 전에 이동하시는게 더욱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방법은 서울, 부산 등의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해돋이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일출명소인 정동진으로 가기 위해서 해뜨는 시간도 미리 체크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이상으로 일출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일출명소를 알아보면서 먼저 정해야 할 것이 가고자 하는 지역 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해뜨는 시간이고, 그 다음으로 각각의 지역에서 행하고 있는 볼거리등을 조사해서 간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이번에는 다가오는 새해에 꼭 새 일출을 맞이 해보고 싶네요. 저의 경우라면 아이 둘과  와이프와 함께 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