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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혹시 나도?!

후니파피 2019. 10. 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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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여러 연앤인들의 활동을 멈추게 할정도로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공황장애의 증상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고, 또 공황장애인지 아닌지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스트레스 인데요, 보통 이 스트레스로인해서 공황장애 증상도 같이 온다고 하는데요, 과연 공황장애 어떠한 질병일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1. 공황장애란

공황장애의 의학적 정의는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말하며,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 등의 신체증상이 동반되어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불안증상을 공황발작이라고 하고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백화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광장 공포증과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공황장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2~3배정도로 발병률이 더 높고 대개 20~30대 사이의 연령층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원인으로는 생불학적 원인과 환경적인 원인 등에의해 발생하는데요, 대인관계갈등, 이별, 파산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나타나며, 어렸을 때의 경험과 인격의 발달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생물학적으로 보았을 때, 노르에피네프린, 세노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 물질 시스템의 이상, 뇌 구조의이상으로 공황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공황발작이 시작되면 두려워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태가 됩니다.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이것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삶의 질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공황발작이 나타났을 때 불안감은 사형수가 느끼는 불안감의 3배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불안감은 예고없이 갑자기 나타나게 도비니다. 공황발작 때문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도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공황장애의 증상



공황장애의 증상은 곧 죽을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강한 공포를 느끼고, 이러한 증상은 순식간에 악화되면서 10~20분간 지속되다 소실 되게 됩니다 .숨쉬기가 힘들어지면서 맥박이 발라지거나 심장 박동이 심하게 느껴지고 가슴에 통증, 불쾌감, 숨이 답답하여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받고, 현기증, 휘청거리는 느낌, 손발이 저리는 감각이상이나 몸의 떨림과 진전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한이 나거나 돌발적 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장애의 경우에는 탈출이 불가능 하거나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장소를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데요, 발작을 경험한 후에는 불안을 느끼는 상황을 피하거나 불안해하며 다시 공황발작이 오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게 됩니다.


3. 공황장애 자가진단

공황장애에 대해서 자가진단을 한번 해볼수 있는데요, 다음의 항목중 4가지 이상이 갑작스럽게 시작해서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달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진다 

▶땀이 갑자기 많이 난다

▶몸이 떨리거나 전율을 느끼기도 한다

▶숨이 가쁘고 막히는 느낌이 든다

▶질식할 것 같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토할 것 같거나 속이 불편하다

▶현기증, 머리 띵함, 어지럼증이 있다

▶주위가 비현질적인 것 같고, 자신에서 분리된 듯 하다

▶자제력이 상실되거나 미칠것 같아서 두려운 느낌이 든다

▶오한이 있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몸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 거린다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4. 공황장애 치료법



공황장애의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가족치료, 통찰치료 등이 있는데요, 먼저 약물치료는 선택적 세로토닌 차단제, 삼환계 항우울제, 벤조디아제핀 게통, 마오차단제 등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을 공황장애로 오진해 약물을 복용하면 약물 의존성을 높이고 다른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은 약물 의존성이 큰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래서 이 약은 공황장애가 심해서 곧바로 심신을 안정 시켜야 할 때 단기간으로 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인지행동치료는 사소한 신체감각을 죽을 것 같은 상황으로 인지하는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태도를 바꾸고 공포를 느끼는 상황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음을 인지시켜 두려운 상황을 피하지 않도록 교정합니다. 근육이완요법, 호흡법, 실제상황에 노출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초기에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로 통찰치료인데요, 이 치료법은 심층적인 상담 치료를 통해 공황 증상의 무의식적 의미에 대해 통할하게 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이루게 하는 치료 입니다. 일종의 심리치료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심리적인 불안감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 방법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치료법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혼자서 고민하는게 아니라 가족들도 같이 동참하여 고통을 분담해서 함께 해쳐나가는 가족치료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압박감과 체력적인 압박감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의 변화로 개선 될 수 잇습니다. 

특히 멀리해야 할 것들이 술, 담배, 그리고 카페인인데요, 술은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뇌 신경전달물질 활동을 방해새 뇌기능 저하 및 알코올 의존 같은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두통, 구역감, 두근거림등 신체 변화가 발생되어 이로인한 불안을 유발해 공황발작의 단초를 제공하게 됩니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심장에 영향을 주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되어 공황장애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담배는 깊은 호흡을 하는데 악영향을 끼쳐 공황발작의 대표적인 증상인 호흡곤란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공황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들을 멀리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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